HOME > 관련기사 인천아시안게임 남북 실무접촉 판문점서 시작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여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는 남북 실무접촉이 17일 오전 10시 15분 개최됐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만나 협상에 돌입했다.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정기영 조직위 국제본부장·김영일 조직위 자문위원이 우리 측 대표로, 손광호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서기장·장수명·고정철이 북... 北, 인천아시안게임 실무회담 15일 개최 제의 북한이 올해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및 응원단 파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오는 15일쯤 판문점에서 개최하자고 10일 제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통지문을 보냈다"과 밝혔다. 이어 통지문은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와 응원단의 파견에서 제기되는 제반 ... (체육단신)인천AG 조직위, 선수촌 공사 용역업체 간담회 外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인천AG 조직위, 선수촌 공사 용역업체 간담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인천도시공사 구월사업처 회의장에서 도시공사 관계자 및 선수촌 공사 용역업체 대표 2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안게임 선수촌내 주요 공사·용역계약이 체결 완료됨에 따라 업체별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협력방안을... 인천AG 조직위, 아시안게임 시상 메달·상장 공개 인천아시안게임 시상 메달·꽃다발·상장 등이 공개됐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대회의실에서 시상물품 품평회를 열고 시상메달을 비롯한 시상물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시상 물품은 ▲메달 ▲상장 ▲참가메달 ▲참가증서 ▲시상대 ▲메달받침대 ▲꽃다발 ▲각종 기(旗) 부속 등 11종으로 지난해 8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로부터 최종 승... CATV로는 월드컵 못볼수도?..지상파-유료방송업계 갈등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와 유료방송 양 업계 간 재송신료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와 유료방송사가 브라질 월드컵 재송신료를 두고 한치의 양보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7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최근 SBSㆍKBSㆍMBC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9000억원에 가까운 월드컵 중계권료에 대해 유료방송업계도 고통분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