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측 "'허위사실 유포' 김무성, 사과하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30 재보궐 선거 경기 김포에 출마한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해 "하향식 공천"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김 후보 측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했다. 이와 관련해 김무성 대표는 지난 16일 김 후보의 맞상대인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후보가 지역연고가 없다는 점을 비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야당 후보에 대해선 지역 주민... '쌍용차 해고자' 김득중 "평택을서 야권연대 없다" 7·30 재보궐 선거 경기 평택을에 진보정당·노동계 등의 단일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김득중 후보가 "야권연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후보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으로서, 현재 해고자 신분이다. 김 후보는 1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 제의가 온다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게 삶의 연대, 아픔의 연대는 있지만 야... 與는 '권은희' 때리고, 野는 'MB맨' 때리고 7·30 재보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상대에 대한 공략 포인트를 잡고 초반부터 주도권 싸움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새누리당은 '권은희 때리기'에, 새정치민주연합은 'MB맨(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때리기'에 각각 나서 공격수위를 올리고 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새정치연합의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 공천은 새정치를 새정치... 우원식 "지금은 기동민 알릴 때..야권연대 고려 안해" 기동민 서울 동작을 예비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야권연대의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선 기동민 후보를 알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 최고위원은 1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앞서 이날 오후 진행한 기자간담회 후 쏟아져 나온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의 야권연대' 기사들을 ... 새정치 "임태희·정미경·나경원은 'MB맨'..심판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MB(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이 새누리당 후보로 대거 공천된 것을 지적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버리고 과거로 퇴행하려는 새누리당의 오만과 독선"이라고 맹비난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14일 경기도 수원 권선동 백혜련 수원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