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거운동 첫날 나경원 '강남4구'·'동작엄마' 강조 7·30 재보궐 선거 공식 운동 첫날인 17일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는 '강남 4구' 전략을 중심으로 '잘 사는 동작론'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사당역 근처에서 열린 공식 출정식을 통해 "동작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작구와 서초구가 있다. 땅값, 교육, 문화 시설 모든 것이 차이난다"며 "동작의 난마같이 얽힌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 동작을 강남 3구가 ...  DTI·LTV 완화..'신의 한수' vs. '장고끝 악수' "DTI·LTV를 완화한다고? 정부가 아주 빚내서 집을 사라고 앞장 서는구만." "너는 카드한도 늘려준다고 월급 이상으로 돈을 쓰냐? 대출 범위를 확대한다는거지 누가 너보고 집 사라고 하디." 몇일 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나온 대화입니다. 이들은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부동산을 업으로 먹고 사는 분들도 아닙니다. 둘 다 개인 소유의 집은 없지만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에 대해 전... 여야,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 이견 여전히 평행선 지난16일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세월호 특별법 담판 협상이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렸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 가족들과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걱정을 갖고 있다"며 입... 나경원 "동작구, 강남 4구로 만들 것"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구원투수로 나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지역의 발전을 가져와 강남4구로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동작을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 동작대로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동작구가 나란히 있지만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7·30 재보선 D-13, 여야 선거운동 돌입 ◇7·30 재보선 D-13.. 선거운동 돌입 전국 15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이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부터 정치권은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후반기 국회를 맞이하는 여야의 명운이 엇갈릴 수 있어 각 지도부는 당력을 모두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여야가 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