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상대 후보 '지역일꾼론'은 '시민 편가르기'" 7·30 재보궐 선거 경기 김포에 출마한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맞상대인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의 '지역 일꾼론'에 대해 "시민을 편 가르고 적대시 하게 하는 나쁜 정치의 전형"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후보는 18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홍 후보가 '14대째 400년 간 김포에 뿌리를 박고 살아왔다'면서지역일꾼론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 이같이 비판하... 김두관 측 "'허위사실 유포' 김무성, 사과하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30 재보궐 선거 경기 김포에 출마한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해 "하향식 공천"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김 후보 측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했다. 이와 관련해 김무성 대표는 지난 16일 김 후보의 맞상대인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후보가 지역연고가 없다는 점을 비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야당 후보에 대해선 지역 주민... 유은혜 "세월호 참사 정원외 특별전형, '특혜' 아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5일 국회 교문위를 통과한 '세월호침몰사고 피해학생의 대학입학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특혜'가 아니다"며 일각의 지적을 일축했다. 유 의원(사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서 쓰고 있는 '대학특례입학'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 '정원 외 특별전형'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며 "이는 말 그대로 '정원 외'이므로 일반 수험생들에게는 영향을 끼... 野 "'할 말 하겠다'던 與 대표, 정성근 지명철회 요구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성근 문화부 장관 후보자와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여당 신임 지도부의 역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1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이 부적격 후보자로 규정한 정성근, 정종섭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와대의 선택에 "박 대통령이 다시 불통을 선택했다"고 지적하고 "여당이 여... 김한길 "朴 대통령, 7·30 선거운동 선거개입"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김포와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연이어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를 명백한 선거개입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15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민생현장을 챙겨야 하는 곳이 유독 김포뿐이었느냐"며 "느닷없는 김포 방문은 명백한 선거개입이며 새누리당 전당대회 참석도 지금의 정국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시기, 장소, 대상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