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30선거 임박 '부동산표심 달래기'..부동산정책 급선회 정부의 임대차선진화방안에 따른 2주택자의 전세 임대소득 과세 방침이 결국 여당의 요청으로 철회됐다. 가계부채 부실 위험으로 현정부의 불가침영역처럼 보였던 DTI·LTV도 완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모든게 6.4지방선거와 7.30재보궐선거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선거와 부동산의 역학관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지난 17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선거운동 첫날 나경원 '강남4구'·'동작엄마' 강조 7·30 재보궐 선거 공식 운동 첫날인 17일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는 '강남 4구' 전략을 중심으로 '잘 사는 동작론'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사당역 근처에서 열린 공식 출정식을 통해 "동작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작구와 서초구가 있다. 땅값, 교육, 문화 시설 모든 것이 차이난다"며 "동작의 난마같이 얽힌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 동작을 강남 3구가 ... 김두관 측 "'허위사실 유포' 김무성, 사과하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30 재보궐 선거 경기 김포에 출마한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해 "하향식 공천"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김 후보 측이 "허위사실"이라며 발끈했다. 이와 관련해 김무성 대표는 지난 16일 김 후보의 맞상대인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후보가 지역연고가 없다는 점을 비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야당 후보에 대해선 지역 주민... 여야,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 이견 여전히 평행선 지난16일 여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세월호 특별법 담판 협상이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두고 평행선을 달렸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 가족들과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걱정을 갖고 있다"며 입... 나경원 "동작구, 강남 4구로 만들 것"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구원투수로 나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지역의 발전을 가져와 강남4구로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동작을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 동작대로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동작구가 나란히 있지만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