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산업차원의 미디어빅뱅 필요" 미디어외교를 위해 영국을 방문중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영국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을 잇따라 방문해 양국 방송 통신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영국 방송·통신의 대표적 사업자인 BBC와 BT(브리티시텔레콤)의 경영상항을 청취하고 규제기관과 사업자간 쟁점이 되는 이슈에 대해 청취했다. 최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수행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미디어 빅뱅이... 최시중 위원장, 英·佛 미디어 외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이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유럽과의 정책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먼저 프랑스를 방문해 한국과 프랑스에서 추진 중인 미디어산업 개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최 위원장은 영국을 방문,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