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 감시단, 말레이시아 여객기 현장조사 막혀 국제 감시단이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잔해를 조사하러 나섰다가 한 무장집단의 저지로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반군이 여객기 추락 현장에 서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CNN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잔해에 대한 정밀조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버서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대변인은 "현재 세...  여객기 피격 불안에도 실적 호조에 '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감은 남았으나, 주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띠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줬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23.37포인트(0.73%) 오른 1만7100.18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전일에 비해 20.10포인... (유럽마감)지정학적 불안감..혼조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피격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33.86포인트(0.35%) 하락한 9720.02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1.13포인트(0.17%) 오른 6749.45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9.19포인트(0.44%) 상승한 4335.31로 장...  말레이機 추락에 글로벌 금융시장 요동..향후 파장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격추되면서 지정학적인 불안감이 짙어져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글로벌 경제 성장세에 힘입어 승승장구하던 각국 증시는 항공기 격추 소식에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금값은 그간의 부진을 딛고 상승 반전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 피격 여파가 올 여름 내내 이어져 다른 모든 이슈를 잠식할 것이라는 의견과 기업 실적과 연방준비제도(Fed) 행보로 초... 말레이機 탑승객 국적 공개..41명 미확인 말레이시아항공이 피격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의 국적을 공개한 가운데 여전히 41명의 국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은 피격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3명과 승무원 15명 등 총 298명 중 41명의 국적이 미확인 상태이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에 따르면 이날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중에는 네덜란드인이 154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