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보선 첫 휴일, 새누리 '충청' 새정치 '경기' 7·30 재보궐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인 19일 여야 지도부는 각각 충청권과 수도권을 방문해 민심 공략에 나선다.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 당 대표는 이날 대전 대덕구와 충북 충주를 방문한다. 앞서 충남 서산을 다녀오긴 했지만 공식 첫 충청권 방문이다. 김 대표가 방문할 대덕구와 충주는 각각 박성효·윤진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공석이 된 지... 7.30 재보선, 후보 자녀들 SNS 유세 '눈길' 7.30 재보궐선거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천호선 정의당 후보의 자녀들이 트위터에서 벌이고 있는 선거운동이 화제다. 박 후보의 딸과 천 후보의 아들은 각각 'SNS로 효도라는 것을 해보자(@snsrohyodo)'와 '나도효도란걸해보렵니다(@qkxkzn)'라는 계정을 개설해 부친을 돕고 있다. 먼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건 위트가 넘치는 '드립'이 돋보이는 ... 천호선 "국회 들어가는 즉시 세월호 특별법 해결" 세월호 특별법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천호선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정의당 후보는 18일 "국회에 들어가는 즉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천 후보는 이날 오전 매탄동 법원사거리 유세에서 "세월호 가족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아니다"며 합의에 실패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동시에 비판했다. 천 후보는 "가족들은 왜 우리 아... 재보선 수원을 출마 '女검사들' TV토론 놓고 설전 경기 수원을(권선구) 지역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TV토론 참석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 선대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백혜련 후보의 기자회견은 또 한 번의 네거티브 선거전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백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며칠 전 SBS로부터 24일 생방송 TV토론을 제안받은 바 있어 흔쾌히 응... '김용남·손학규' 전통시장서 '지도부 지원' vs '스킨십 유세' 수원 팔달(수원병) 지역 재보궐선거 후보들이 비슷한 시간대에 전통시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시장 하나를 두고 한 쪽은 당 지도부의 지원유세로, 한 쪽은 스킨십 늘리기로 민심 잡기에 열중하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는 17일 오후 5시쯤 김무성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시장 유세활동을 벌였다.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