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새정치가 야권연대 거부..완주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의당의 7·30 재보선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 제안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심상정(사진) 정의당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이 공식적으로 우리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정의당 후보들의 재보선 완주 의사를 천명했다. 심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당의 이름으로 한 제안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대표들은...  18일 여성 추정 시신 1구 수습 세월호 사고 94일째인 18일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 1구가 수습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오전 6시20분쯤 3층 주방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구명동의 미착용)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오전 5시38분부터 입수해 3층 중앙 주방과 식당 수색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 단원고 학생이 발... 세월호특별법 여·야 합의 결렬.."지도부 나서라"(종합)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태스크포스(세월호특별법TF)가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두고 TF 내 여야 의원들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야당이 먼저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TF 여야 의원들은 지도부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범계 의원 등 세월호특별법 TF 야당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세월호특별법' 여야 합의 결렬..7월 국회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한 여야 합의가 결국 결렬됐다. 세월호 특별법 TF 소속 박범계·유성엽·전해철·정청래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을 더 이상 이어가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합의가 결렬됐음을 선언했다. 이로써 오늘 종료되는 6월 임시국회 기간 내에 세월호 특별법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 여야는 이날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 방... 세월호 4층 선미 외판 절단..23일째 수습 '무소식' 침몰한 세월호의 4층 선미 외판을 추가 절단했다. 세월호 침몰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14일 4층 선미 외판 절단 작업을 시작해 16일 완료, 인양했다고 17일 밝혔다. 절단면의 크기는 가로 2.4m, 세로 1.6m며, 절단된 부위는 보호막과 유실방지막을 설치했다. 합동 구조팀 관계자는 "절단 및 인양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4층 선미 다인실에 대한 수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