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업목적' 금융 계열사간 정보 공유 금지 앞으로 금융지주 내 계열사간 영업목적으로 고객정보를 공유하는 행위를 할 수 없게된다. 또 금융회사는 계열사간 정보공유 내역을 연 1회 이상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및 금융지주회사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법률 개정을 통해 금융지주 내 계열사간 고객동의 없이 정보제공이 가능한 범위을 '영업상 목적'에서 '내부 경영관리... 금융위, 신영證 파생상품투자 인가 조건변경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신영증권(001720)의 장내 파생상품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의 부가조건을 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신영증권은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더해 해외 파생상품의 투자매매와 중개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장외파생상품 투자중개업을 추가하고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의 조건을 취소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 내년 서민금융 총괄기구 설립 이르면 내년초 서민의 금융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민금융총괄기구가 설립된다. 더불어 '통합 거점센터'를 구축해 앞으로 서민금융 관련한 모든 지원을 한번에 가능토록 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서민의 금융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민금융총괄기구 ‘서민... 급전 필요시 연금 자유인출 가능해진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연금을 해지하지 않고도 인출할 수 있도록 연금수급방식이 개선된다. 사망보험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는 고령자 특화 연금상품도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 혁신 및 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연금수급방식을 개선한다. 연금의 일정부분에 대해서는 연금수령을 의무화하고 나... 국내은행 뉴델리 등 인도에 지점 3곳 신설 금융위원회는 인도 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이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시 요청했던 국내은행의 인도내 지점 신설 3건을 모두 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가로 신설된 지점은 기업은행 뉴델리지점, 신한은행 푸네지점, 외환은행 첸나이지점등 3곳이다. 이에 따라 인도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점포 수는 8개(4개 지점, 4개 사무소)에서 9개(7개 지점,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