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FTA 연내 타결 어려워"..상품분야 양허안 진전 없어 최근 박근혜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 중 타결하자고 공식 합의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한-중 FTA 협상 진행상황을 보면 이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경제연구원에 기고한 '한·중 FTA 협상 연내 타결 가능할 것인가?'라는 글에서 "2012년 5월 시작된 한-중 FT... (Asia마감)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하락' 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체로 하락했다. 이날 298명을 태우고 우크라이나 상공을 지나던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미사일에 피격되며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세력은 모두 상대편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유엔(UN)에서 제시한 5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이 끝나자마자 팔레... (Asia마감)中증시 급락에 투심 악화 '하락'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가 올들어 15번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중국시장이 크게 밀리며 아시아지역의 투자심리는 악화됐다. 중국 증시는 기업 상장에 대한 부담감과 건설업체 화통루차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에 하락했다. 화통루차오는 전날 상하이결제소 공시를 통해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1년짜리 단기채권의 이자... 中·日, 美국채 보유 2.5조달러로 확대..전세계 유통분의 21% 중국과 일본의 미 국채 보유량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지난 5월 각각 77억달러와 104억달러씩의 미 국채를 매입했다. 이로써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순매입세를 기록한 중국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1조2700억달러에 달하게 됐다. 일본의 미 국채 보유량도 올해 들어 376억달러 늘어난 1조2200억달러로 집계됐다. 중·일... (Asia마감)中 경제 개선됐지만 '하락'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하락했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애매한 발언에 투심이 제한됐다. 옐런 의장은 전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석해 여전히 미국 경제에 부양조치가 필요하다면서도 고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경우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 흐름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