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규제개혁)전업주부도 본인명의 신용카드 만든다 앞으로 소득이 없는 전업 주부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가질 수 있다. 창업 1년 미만의 자영업자, 국내에 갓 취업한 외국인에 대해서도 발급요건이 완화된다. 5000포인트 이상 적립돼야 쓸 수 있었던 신용카드 포인트는 2000포인트만 있어도 가능하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신용카드 발급 기준 완화를 위한 관련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 카드업계, 총 1000억원 규모 사회공헌기금 조성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사회적 약자 보호 차원에서 약 65만 영세가맹점의 IC단말기 교체를 위해 1000억원 규모 IC단말기 전환기금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맹점에 대해 보안성이 강화된 IC단말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영세가맹점의 ... 신한금융투자, 연 최대 5% 금리 ‘CMA R+ 신한카드’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 연 5%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혜택을 주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CMA R+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30만원~100만원 이상) CMA금리를 3.7%에서 최대 5%까지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신용카드다.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1개월 후까지는 이용금액과 상... 신용카드, 공급자도 소비자도 '부가서비스' 초점 국내 신용카드 시장은 수요자, 공급자 모두 '부가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권과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카드 사용자 중 63%가 카드 선택 시 중요한 기준으로 '부가 서비스'를 선택했다. 주로 이용하던 신용카드를 바꾸는 이유도 '부가 서비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인트 적립과 제휴 할인 등 맞춤형 부가서비스 혜택을 누리기 위해 바꾸는 ... 카드사들이 점유율 순위에 목매는 이유 여신업계의 시장점유율(MS) 산정기준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면서 각 회사들마다 순위에 민감한 상황이다. '시장점유율 0위 카드사'라는 꼬리표가 계속 따라다니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업계 순위는 가장 민감한 수치임에 틀림이 없다.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구매실적을 합친 기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