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NIA,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고도화 나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확충·개선작업에 나선다. 미래부와 NIA는 중소벤처·대학 등의 빅데이터 활용 확대 및 국가 미래전략 수립, 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 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고도화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센터의 이용기관 확대를 위해 약 300TB 규모의 분석... 미래부, 사물인터넷 DIY 센터 개소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오전 인천 송도 지식정보단지에 위치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송도사무소에서 '사물인터넷(IoT) DIY(Do It Yourself) 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oT DIY'는 초소형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이용해 누구나 원하는 IoT 기술·서비스·제품을 스스로 제작·개발하는 활동을 말한다. IoT DIY 센터에서는 비전문가들도 쉽게 자신이 개...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융합형 창조경제 확산에 전력" 최양희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6일 "10년 뒤 세계가 대한민국을 창조국가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융합형 창조경제 확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부 장관으로서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를 하려 한다"며 "교육과 산업 , 문화를 포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구축을 전국가적 아젠다로 추진해 나가... 미래부·산업부 "중복 방송통신 표준-사업표준 통합"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방송통신표준(KCS)과 산업표준(KS)간에 중복 운영되고 있는 31종의 표준을 단일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KCS와 KS에 유사하게 제시된 31종의 표준에 대해서 18종은 KS를 중심으로 통합하고, 나머지 13종은 KCS를 중심으로 조정하여 중복성을 없애기로 했다. ◇산업표준(KS)와 방송통신표준(KCS) 통합 방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