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틴, 블랙박스·시신 회수 지원 약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과 관련해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네덜란드 공보처(RVD)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블랙박스 및 시신 회수를 돕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RVD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퀴테 총리가 사고... (외신브리핑)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래 최저-마켓워치 외신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래 최저 - 마켓워치 이번달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그만큼 줄었다는 뜻인데요, 자세한 소식 마켓워치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는 7월 미국의 소비... 오바마 "말레이 여객기, 친러 반군에 격추 당한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항공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반군 지역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기적으로 누가 미사일을 쐈는지 말하는 것은 좀 이른 감이 있으나, 증거를 보면 친러 반군이 통치하는 지역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 감시단, 말레이시아 여객기 현장조사 막혀 국제 감시단이 격추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잔해를 조사하러 나섰다가 한 무장집단의 저지로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반군이 여객기 추락 현장에 서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CNN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잔해에 대한 정밀조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버서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대변인은 "현재 세...  여객기 피격 불안에도 실적 호조에 '상승'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감은 남았으나, 주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띠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줬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23.37포인트(0.73%) 오른 1만7100.18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전일에 비해 20.10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