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우투증권·농협증권 통합추진위 발족 농협금융지주는 7일 서울 서대문 농협 본사에서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의 합병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오는 12월 31일 통합증권사 출범을 위한 조직이다. 이경섭 농협금융 부사장과 우리투자증권의 김원규 대표이사, 권용관 전무, 농협증권의 안병호 대표이사, 김홍무 부사장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이경섭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실무 통합조직...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국가유공자 요양시설 위문 방문 농협금융지주는 25일 임종룡 회장과 새로 계열사로 편입된 우리투자증권(005940) 김원규 사장 등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주먹밥과 찐감자 등 전쟁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행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식사 수발, 발 마사지, 말벗봉사, 산책 동행, 프로그램활동... '2조클럽' 달성 꿈꾸는 농협금융, 명칭사용료가 발목 증권업계 1위 우리투자증권(005940)을 품에 안은 농협금융지주가 중장기적으로 당기순익 '2조 클럽'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농협 사업구조 개편 이후, 농협중앙회에 지불하고 있는 당기순익 상당의 명칭사용료가 장밋빛 전망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농협금융은 최근 인수한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 농협금융, 우투證 패키지 대표에 김원규·김용복·김승희 내정 농협금융지주는 새로 자회사로 편입되는 우리투자증권(005940)의 대표이사로 김원규 현 대표이사,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에는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는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이들 대표이사 후보... 새식구 품은 금융지주사, 비은행 강화 본격화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성공하는 등 금융지주사들의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 부문에 편중된 금융지주사들의 수익구조 포트폴리오에도 변화가 불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우리투자증권(005940),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대한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정부의 승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