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재보선 앞두고 對與 '세월호 책임론' 강공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국면에서 집권여당에 대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포함한 '세월호 책임론'을 연일 제기하며 유권자들의 심판을 호소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21일 재보궐선거 지역인 수원정(영통) 지역에 설치한 정당 선거사무소에서 '7·30 선거 승리를 위한 대국민 호소대회'를 갖고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자는 세력과 진실... 새정치 "임태희, '민간인사찰 증거 은폐' 공무원에게 금전 지원" 새정치민주연합이 임태희 새누리당 경기 수원정(영통) 후보에 대해 이명박정부(MB정부) 시절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임 후보는 MB정부에서 대통령실장을 역임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사다. 한정애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임 후보가 대통령실장 재식 시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증거 은폐와 관련된 공무원들에게 입막음용으로 ... 안철수 "재보선서 새누리 승리하면 '4·16' 이전으로 퇴행"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여야의 '수사권'에 대한 입장차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논의와 관련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부른 자리에서 직접 약속한 만큼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결단을 해야 ... 새정치, 권은희 악재 돌출..수원 천막당사 효과 물음표 경기 평택을 정도를 제외하면 7.30 재보궐선거 초반 판세에서 새누리당에게 뒤쳐져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구 4곳 가운데 3곳이 재보선 지역인 수원에 천막당사를 설치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선)·병(팔달)·정(영통) 벨트를 구축한 수원에 천막당사를 차리기로 한 것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투톱이 풍찬노숙하며 선거운동에 임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 재보선 선거운동 첫 주말, '수원벨트' 유세 일정은 전체 4개 선거구 중 3곳이 재보궐선거 지역인 수원은 19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들의 유세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먼저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여검사 대 여검사' 구도로 눈길을 끌고 있는 수원을(권선) 지역 출마자들은 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한편 공보물 작업을 돕는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금호동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