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중국공상은행과 국내 첫 원화-위안화 직거래 신한은행과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이 국내 외환시장 최초로 원화와 위안화를 직접 거래했다. 18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날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에 51억3500만원을 주고 3100만 위안을 받는 원화 위안화 직거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중 정상회담 후 기획재정부에서 원화 위안화 직거래를 위해 TF를 가동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 부산 이전 앞둔 예탁원 워크숍..'현지화 전략' 집중점검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에서 1박2일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오는 11월 본사 부산 이전에 따른 경영 안착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재훈 사장과 전 임원,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12일 부산에서 전사 경영전략 워크숍을 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예탁원은 전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하는 경영전략워크숍을 지난 11일과 12일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13... 신상훈 찾아간 서진원 신한은행장..왜?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최근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전 사장과 서 행장은 지난달 중순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만남은 서 행장이 먼저 제의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사장 측은 "예전에 조직에서 같이 있었던 인간적인 관계로 식사 한 번 한 것"이라며 "서 행장이 만나자고 여러 번 요청... "기본·원칙 지키자"..주요 은행장, 윤리의식 강조 은행권이 하반기 경영 화두로 기본과 원칙을 내세웠다. 최근 잇단 금융사고 이후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강력한 내부통제를 통한 고객신뢰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은행장들은 어려운 수익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최근 하반기 조회사를 통해 "KB에서의 올바른 성과는 원칙과 절차에 ... 신한銀, 허그론 출시 1년새 200억 지원 신한은행은 신한허그론이 출시 1년여 만에 1500명에게 200억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과의 연계영업 대출상품으로, 저축은행 대출 가능 여부에 대한 상담을 은행 창구에서 진행해 긴급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시 대출금 전액을 보험으로 보장하는 안심 서비스와 신한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