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기술자문회의 개최..바이오·기후변화 대응 논의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17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선 바이오 미래전략과 기후변화 대응전략 등 5개 핵심 안건이 다뤄졌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 경제계, 바이오·기후변화 관련 협회 및 산업계, 출연연 등 각계 인사 140여명이 참석했다. 5개 ... 3D프린팅 전략로드맵 수립..중장기 기술경쟁력 확보 제조공정 혁신과 신시장 창출의 핵심인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국가 차원의 종합 로드맵을 세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4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의결된 '3D프린팅 산업발전 전략'의 후속조치로, 자동차와 의... 최문기 미래부 장관 "창조경제 성과 연말부터 나올 것" 최문기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년 3개월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5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장관 이임식에서 "창조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산업 생태계를 일궈 이제 목표를 향해 가속하고 있다”며 “연말이 되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임식에서 최문... 제4이통 출범할까..KMI "가능성 51%" 국내에 네번째 이동통신사가 출범할 수 있을까?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에 이어 '제4이동통신'을 표방하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여섯번째 도전 결과가 다음주면 판가름날 예정이다. 회사측은 51% 가능성에 승부를 걸었다. ◇KMI, 제4이통 승인 여부 내주 판가름.."베스트는 75점" 지난 6월25일 2.5GHz 대역 주파수할당 적격심사를 통과한 KMI... 알뜰폰도 단통법 적용.."보조금 없으면 요금할인 의무도 없어" 오는 10월부터 알뜰폰 업계도 이동통신시장과 동일하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적용 받는다. 체급부터 다른 두 시장이 동일한 법 적용을 받는 것에 대해 알뜰폰 업계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보조금'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겐 단통법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관계자는 "단통법의 적용 대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