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후보 6명 '평균 17억' 비상장주..권은희 10배 이상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가 재산신고에서 남편이 보유한 비상장 주식을 액면가로 신고해 정치권에서 '축소 신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후보들 중 6명도 평균 비상장 주식 신고액이 17억5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홍의락 새정치연합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21일 ... 새정치 "임태희, '민간인사찰 증거 은폐' 공무원에게 금전 지원" 새정치민주연합이 임태희 새누리당 경기 수원정(영통) 후보에 대해 이명박정부(MB정부) 시절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임 후보는 MB정부에서 대통령실장을 역임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사다. 한정애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임 후보가 대통령실장 재식 시 민간인 불법사찰에 대한 증거 은폐와 관련된 공무원들에게 입막음용으로 ... '권은희 재산 논란'에 새누리·정의 vs. 새정치 '격돌'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의 재산 축소 의혹에 정치권이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을 권 후보에 대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정의당도 여기에 가세한 모양새다. 새정치연합은 '전혀 문제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권은희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권 후보에 대한 공세를 퍼부었다. 윤 사무총장은 '재... 안철수 "재보선서 새누리 승리하면 '4·16' 이전으로 퇴행"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여야의 '수사권'에 대한 입장차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논의와 관련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부른 자리에서 직접 약속한 만큼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결단을 해야 ... 새정치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없다..후보차원만 가능"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에서의 야권연대와 관련해 '당대당 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후보 차원의 논의에 대해선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의당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돼 야권단일화 전망을 어둡게 했다. 김한길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에 대한 방향'을 묻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