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집 총리 "말레이 피격기 희생자 시신 28일까지 보내라" 나집 라작(사진) 말레이시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말레이시아항공 피격사건의 자국인 희생자 시신을 라마단 기간이 끝나는 28일까지 본국으로 보낼 것을 요구했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집 총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단식 집회를 마치면서 "라마단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말레이시아항공 피격사건의 희생자 시신을 본국으로 보내기를 바란다... 푸틴, 블랙박스·시신 회수 지원 약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과 관련해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이코노믹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네덜란드 공보처(RVD)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블랙박스 및 시신 회수를 돕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RVD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퀴테 총리가 사고... 말레이機 피격에 고립되는 러시아..EU, 제재 더 강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사건에 러시아가 연루돼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유럽이 러시아 추가 제재를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20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여객기 피격으로 자국 시민들이 사망한 것을 목격한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보복 조치로 제재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동부 분리주의자들의 소행이... (외신브리핑)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래 최저-마켓워치 외신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4개월래 최저 - 마켓워치 이번달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그만큼 줄었다는 뜻인데요, 자세한 소식 마켓워치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는 7월 미국의 소비... 반군, 말레이 여객기 시신 196구 가져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상당수를 반군이 가져가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BBC통신에 따르면 현재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지금까지 수습한 시신 196구를 토레즈 마을의 냉동 객차 안에 보관중이라고 말했다. 토레즈 마을은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