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추정'사체 DNA 분석중..오늘 오전 결과 나올듯(종합) 도피 중인 유병언(73·사진) 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유씨로 추정되는 사체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떨어진 매실밭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송치재는 유씨가 지난 5월24일까지 은신했던 비밀별장 '숲속의 추억' 인근이다. 사체는 발견당시 부패한 것으로 알... 유병언 추정 변사체 전남 순천서 발견..DNA 분석 중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전남 순천에서 발견됐다. 22일 검찰과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유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전남 순천의 유 회장 소유 별장 근처에서 발견했으며 DNA감식 결과 유 회장의 DNA와 일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2일쯤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떨어진 곳에서 부... 檢 '관제소홀'진도VTS 관제요원 13명 전원 기소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소홀 의혹을 받아온 진도VTS 관제업무 담당자 13명 전원이 기소됐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팀장 윤대진 형사2부장)은 진도VTS 센터장 김모씨와 정모씨 등 관제팀장 3명, 시설행정팀장 이모씨 등 5명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또 세월호 당시 관제구역을 맡았던 C팀 관제사 이모씨 등... 檢, 세월호 참사 중간수사결과 발표..139명 구속 앵커)오는 24일이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오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두달 넘게 수사를 하면서 300명 넘게 입건해서 139명을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유병언 회장 검거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최기철 기자. 기자)네 대검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검... 검찰 "유병언 꼬리 놓치지 않고 있다"..검거 자신 검찰이 도피행각을 계속하고 있는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대검은 21일 세월호 참사 관련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내고 유 회장 검거작전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내놓았다. 검찰 관계자는 “유 회장의 최근 행적에 대해 확인한 부분이 있다”면서 “유 회장 검거를 위한 ‘꼬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