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종헌 “보안산업이 창조경제 핵심되려면 결국 예산”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성장이 몇 년째 정체되고 있다. 정보보호에 대한 기업·기관들의 잘못된 인식, 작은 규모의 국가 정보보호예산 등이 국내 정보보호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원인들로 거론된다.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 사이버 안보 정책 포럼 워크숍'에서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은 "지난 9일 정보보호의 날 대통령께서 정보보호 산업을 창조산업... 삼성전자, 여신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 공급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녹스'가 국내 금융권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녹스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 2014년 에디션' 단말기가 공급되는 방식이다. 공급 규모는 3000대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월부터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는 여신금융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를 공급한다고 17일 전했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 미래부, 사물인터넷 DIY 센터 개소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오전 인천 송도 지식정보단지에 위치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송도사무소에서 '사물인터넷(IoT) DIY(Do It Yourself) 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oT DIY'는 초소형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이용해 누구나 원하는 IoT 기술·서비스·제품을 스스로 제작·개발하는 활동을 말한다. IoT DIY 센터에서는 비전문가들도 쉽게 자신이 개... 클라우드 기반 보안, 보안업체·이통사 '주목' 보안시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가 인기다. 국내·외 IT기업들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방화벽이나 백신, 보안관제 서비스, MDM(모바일단말관리) 솔루션 등의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클라우드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망으로 다수의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을 일컫는다. 따라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서비스는 ... 미래부·산업부 "중복 방송통신 표준-사업표준 통합"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방송통신표준(KCS)과 산업표준(KS)간에 중복 운영되고 있는 31종의 표준을 단일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KCS와 KS에 유사하게 제시된 31종의 표준에 대해서 18종은 KS를 중심으로 통합하고, 나머지 13종은 KCS를 중심으로 조정하여 중복성을 없애기로 했다. ◇산업표준(KS)와 방송통신표준(KCS) 통합 방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