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용 철강재, 품질관리 의무품목으로 확대 지정해야"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와 세월호 사고로 안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안전이 중요한 건설 분야 특성을 고려해 건설용 철강재 모두를 품질관리 의무품목으로 확대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건설현장 일각에서는 롤마킹 위·변조, KS 미인증 제품 사용, 수입산을 국산으로 변조하는 원산지 표시 위반, 품질검사 성적서 위조 등 값이 싸다는 이유... 철강協, 11일 건설안전 강화 세미나 개최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건설 안전 강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성태 의원(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과 공동으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 세미나를 연다. H형강, 철근 등은 모든 건설 공사의 기본이 되는 ... 철강協, 올해 철강상 수상자 발표 한국철강협회는 4일 올해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전두섭 포스코 파트장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005490) 전두섭 파트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현대제철(004020) 박준규 직장과 동부제철(016380) 김병화 계장,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포스코 최용준 부장과 유니온스틸(003640)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철강기능상을 수상한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철강協, 철강사진 공모전 대상에 신병문씨 선정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 철강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시장 분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정겹게 표현한 신병문씨의 작품 “철로 만든 식기만 있으면 돼요”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가족들이 신나게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표현한 강태수씨의 작품 “신나는 레일바이크”가, 은상에는 최희... 철강協 강관협의회, 제6대 회장에 엄정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3일 서울 송파구 협회 대회실에서 올해 두 번째 이사회를 열고,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사진)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엄정근 회장은 1951년생으로,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한일철강에 입사하며 철강계에 발을 들였다. 2003년부터는 하이스틸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제14회 철의 날에는 철강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