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도시락 배달 봉사 '조용한 선거운동' 계속 7.30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출마를 선언한 뒤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나 후보는 이날도 홀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준비한 후,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스물아홉 가구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나 후보는 주택 반지하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 (7.30 재보선 현장)나경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나경원 새누리당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 22일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준비한 뒤,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스물아홉 가구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나 후보는 이어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노회찬, '연대 부정적' 새정치 비난.."이길 생각 있나" 야권연대 논의의 방식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야권연대'의 최대 관심 지역인 서울 동작을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으로부터 의석을 뺏어올 생각이 없다"고 맹비판했다. 노 후보는 20일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에서 열린 '노회찬-조국의 즉문즉답 번개토크' 거리 유세에서 "새누리당으로부터 의석을 뺏어오려면 야권연대... 나경원 '지상전'vs기동민·노회찬 '공중전'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노회찬 정의당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7.30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 서울 동작을. 최근 공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보면 나 후보가 기 후보, 노 후보와의 다자·양자대결 모두에서 차이를 벌리고 앞서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일까. 여야는 각각의 지지율이 반영된 사뭇 다른 전략을 채택한 모습이다. 나 후보가 '지상전'... 선거운동 첫날 나경원 '강남4구'·'동작엄마' 강조 7·30 재보궐 선거 공식 운동 첫날인 17일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는 '강남 4구' 전략을 중심으로 '잘 사는 동작론'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사당역 근처에서 열린 공식 출정식을 통해 "동작대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작구와 서초구가 있다. 땅값, 교육, 문화 시설 모든 것이 차이난다"며 "동작의 난마같이 얽힌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 동작을 강남 3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