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NTSB 아시아나 착륙사고 보고서..국토부 도착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아시아나항공(020560)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 보고서가 국토교통부에 17일 도착했다. 국토부는 이를 참고자료로 활용해 행정처분심의의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징계 수위나 절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업계는 늦어도 다음달이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 '심판 박치기' 정재근 전 연대 감독, 5년간 자격정지 경기 도중 심판을 머리로 들이받은 정재근(45) 전 연세대학교 농구부 감독이 5년간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재근 전 감독은 앞으로 5년간 대한농구협회 산하 국내 모든 농구팀을 이끌 수 없다. 정 전 감독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KCC ... "국제적 망신" 비판에 연세대 정재근 감독 '사퇴' 심판 폭행 논란을 빚은 연세대학교 농구부 정재근(45) 감독이 사퇴했다. 정재근 감독은 "불미스러운 행동에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절대 보여드려서는 안 될 행동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책임을 지고 농구 감독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재근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 교육부, '조퇴투쟁·제2차 교사선언' 전교조 형사고발 교육부가 조퇴 투쟁을 주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집행부와 시국선언 관련 전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부는 3일 전교조가 지난달 27일 서울역에서 주도한 조퇴투쟁에 대해 전교조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집행부 16명, 시·도지부장 16명, 결의문 낭독자 4명 총 3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제2차 교사에 참여한 전교조 전임자 71명 전부도 포함됐... (브라질월드컵)FIFA "수아레스, 징계 심사 중"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 도중 상대의 어깨를 물어 뜯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의 징계를 예고했다. FIFA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 혹은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그들의 입장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오는 26일 오전 5시까지 제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FIFA는 "수아레스의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