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미래부장관 첫 현장소통 "융합 통한 패러다임 변화" "과학과 인문, 기술과 과학, 예술의 융합 등 여러 다른 분야가 합쳐지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큰발전을 의미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임명장을 받아 든 첫 주, 직접 현장을 찾아 젊은 예비창업자, 기초과학분야 과학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여러 소프트웨어(SW)기업들이 모여있는 판교 테크노벨리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중심... 김명수 후보자, '동문서답' 인사청문회 태도 논란 9일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자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이번 청문회처럼 국회를 무시하고 무력감을 느낀 적이 없었다"며 "김 후보는 지금까지 청문회 중 자료 미제출이 많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불성실한게 아니라 그게 전부"라고 대답했다. 그는 야... (기자의눈)팬택 침몰, 씁쓸한 IT 현주소 벼랑 끝에 몰린 팬택의 명운을 결정지을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동통신사들이 출자전환 여부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현 상황이 무척이나 씁쓸하게 다가온다. 물론 팬택이 약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살리고 봐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시장 논리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자칫 부실경영이나 모럴해저드를 조장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심각한 재정난을 초래... 최민희 "최양희 후보자 병역법 위반 혐의"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특례보충역(병역특례) 복무기간 중 미국과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프랑스로 유학까지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양희 후보자가 병역특례 복무기간이었던 지난 1977년 3월1일부터 1984년 12월14일사이 프랑스 유학을 다녀온 것에 이어 여행목적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사진뉴스... 최양희 내정자, 사외이사 수당 세금탈루 의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세금 납부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아파트 매매 당시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세금 탈루 의혹이 나온데 이어 포스코ICT 사외이사 시절 받은 수당 1억950만원에 대한 세금을 장관 지명 후에야 납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초 최양희 후보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포스코ICT 사업보고서에 2011년 사외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