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기동민·노회찬 전원 완주? 동작을 '각자도생' 형국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은 야권연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당 차원의 단일화 논의가 답보상태인 가운데 22일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마이웨이'를 이어갔다. 기 후보는 이날 오후 문재인 의원과 함께 사당문화회관에서 사당종합사회... 김용남 "재산신고 누락 고의 아냐"..선관위 소명자료 제출 수원병(팔달) 지역 재보궐선거에 나선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에게 제기된 재산 축소 신고 의혹에 실무자의 실수라고 해명하고 사과하는 한편 선관위에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재산신고 누락은 고의성이 전혀 없었으며 공천 확정 뒤 한시라도 빨리 유권자들을 뵙기 위해 유세 현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신고 서류를 꼼꼼히 챙겨보지 못 했다... 나경원, 도시락 배달 봉사 '조용한 선거운동' 계속 7.30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 동작을 후보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출마를 선언한 뒤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나 후보는 이날도 홀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준비한 후,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스물아홉 가구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나 후보는 주택 반지하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 (7.30 재보선 현장)나경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나경원 새누리당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 22일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도시락을 준비한 뒤,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스물아홉 가구를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나 후보는 이어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합의 전망은 불투명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합의 전망은 불투명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재가동했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1일 주례회동에서 TF에 전권을 부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TF 여야 간사들은 일정을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