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지침 보류.."추가 논의 필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정이 연기됐다. 방통위는 1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정 하려고 했으나 상정 안건이 보류됐다.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17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제 29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류석 기자) 그 동... 방통위, 서경방송-함양케이블텔레비전 합병 허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서경방송과 함양케이블텔레비전 합병을 허가했다 . 17일 방통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해 진주에 위치한 서경방송과 함양케이블텔레비젼에 대한 법인합병 변경 허가안에 대해 사전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방송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전동의를 요청한 서경방송에 대한 법인합병 변경허가 사전동의 여부를 심의했다.... 지난해 방송사 시청점유율, KBS>MBC>SBS>TV조선>CJ E&M 지난해 방송사의 시청점유율을 산정한 결과 KBS가 1위를 지켰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KBS 계열의 시청점유율은 31.989%로 전체 방송사업자를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KBS 뒤를 이어 MBC가 16.778%, SBS는 9.673%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TV조선이 9.026%로 집계됐고 JTBC 7.810%, 채널A ... 휴대전화 보조금, 25만원~35만원 사이..9월 확정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로부터 소비자가 지급받는 '단말기 보조금'이 기존 27만원에서 최소 25만원으로 낮춰지거나 최대 35만원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오전 9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7차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0월1일 시행을 앞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일명 단통법)'과 관련된 6가지 고시 세부내용에 대해 의견을 수...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 구성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법인화하기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설립위원장에는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이, 설립위원으로는 권상희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서동규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안정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위촉됐다. 설립위원회는 이날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