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재보선 후보 재산문제' 대대적 반격..새누리 주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대대적인 '재산 의혹' 공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권은희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의 재산 문제도 정면으로 겨냥했다. 새누리는 이런 공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난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병(팔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22일 검찰에 고... 새누리 '권은희' 공세에, 새정치 '재산의혹'으로 역공 7·30 재보궐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권은희 때리기'에 몰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수도권 후보들에 대해 '재산 의혹'으로 역공을 폈다. 새누리당은 21일에도 권은희 새정치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권은희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 새누리 후보 6명 '평균 17억' 비상장주..권은희 10배 이상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가 재산신고에서 남편이 보유한 비상장 주식을 액면가로 신고해 정치권에서 '축소 신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후보들 중 6명도 평균 비상장 주식 신고액이 17억5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홍의락 새정치연합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21일 ... 안철수 "재보선서 새누리 승리하면 '4·16' 이전으로 퇴행"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여야의 '수사권'에 대한 입장차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논의와 관련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부른 자리에서 직접 약속한 만큼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결단을 해야 ... 김태호, 김두관에 "또 다시 잿밥에만 마음?"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은 18일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김포 보궐선거 후보에 대해 "또 다시 잿밥에만 마음이 있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출마를 위해 경남지사직을 중도 사퇴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열린 김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밝히며 "(김 후보는) 도지사가 되어 임기 중반에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당시)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