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관 투자 견제기능 미약"-한국거래소 삼성電, 세계 최대 용량 16GB DDR3 모듈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용량과 최고 속도 수준의 16기가바이트 (GB) DDR3 서버용 모듈을 양산한다. 22일 삼성전자는 최근 50나노급(1나노 10억분의 1 미터) 공정인 2기가비트(Gb) DDR3 D램을 적용한 16GB 서버용 DDR3 모듈의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DDR3 D램은 현재 메모리 반도체 주력 제품인 DDR2 D램을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DD2 D램 대비 2배 이상 ... 주요 대기업 유보율 2000% 넘어 삼성電, 김현종 前유엔대사 영입배경은? 삼성전자가 해외 법무책임자로 김현종 전 UN 대사를 사장급으로 영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종 신임 사장은 해외 특허와 반덤핑 등 해외 법무와 지식 재산 관련 업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김 사장 영입을 계기로 법무 조직 강화가 불가피해 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법무 조직은 팀 단위 수준의 소규모에 불과했지만 사장급으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