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스플레이 업종, 패널 가격 '강보합' 전망..비중확대-현대證 현대증권은 23일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하반기 패널 가격은 강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 중순 이후 글로벌 TV 세트 업체들은 성수기를 대비해 패널 재고 축적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수급 불균형이 나타나면서 하반기에도 일부 패널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 시도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프로야구 주간전망)전반기 마지막 2연전, 순위 변경 가능할까 숨가쁘게 달려온 프로야구가 어느새 반환점을 앞에 두고 있다. 15~16일 2연전을 마치면 국내 프로야구는 잠시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이한다. 올스타전과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리는 17~18일과 주말인 19~20일도 아무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다음주 월요일인 21일도 경기가 없다. 무려 닷새의 휴식이 주어지는 것이다. 긴 휴식을 앞두고 이번 2연전에 각팀이 전력을 쏟아부을 것... "향후 10년 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 육성" 전국경제인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향후 10년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를 키워내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웠다. 이와 더불어 조직 개편과 인적 역량 강화, 내부시스템 개선 등 자체 혁신에 나섰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5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재홍 산업부 차관,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 프로야구, 337경기 만에 400만관객 돌파..역대 3번째 최단기록 한국 프로야구가 시즌 개막전 이후 337경기 만에 관객 400만명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체 576경기의 58.5%인 337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9일 전국 4개 구장(잠실·문학·청주·대구)에서 3만2544명이 입장해 누적 관객수402만1444명(경기당 평균 관중 1만1933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337경기는 2012년 255경기, 2011년 307경기에 이은... 대·중소기업 힘 모아 디스플레이 미래기술 개발·시장 위기 넘는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대·중소기업의 협력으로 미래기술을 개발하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르네상스호텔에서 '2014년도 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의 동반성장 성과를 점검하고 대·중소기업의 상생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