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동민 "노회찬, 직접만나 연대 대화 하자"..단일화 모드 노회찬 정의당 동작을 재보선 후보로부터 연대제의를 받은 기동민 새정치연합 후보가 노 후보에게 직접 만나 합의점을 찾자고 제안했다. 기 후보는 22일 오전 9시쯤 서초 HCN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의 과정”이라며 “노 후보의 제안은 깊은 고민의 산물이라 생각한다. 진정성과 선의...  동작을 야권연대 '신호탄'..수원정은 ◇동작을 야권연대 '신호탄'..수원정도 탄력 받나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과 기동민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하면서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논의의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다. 노 후보는 22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24일까지 야권연대하기를 제안한다. 만일 그때까지 (새정치연합과 기동민 후보가) 야권연대에... 노회찬 "동작을 24일까지 단일화 안 되면 사퇴하겠다" 동작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에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하며 사전투표 실시 전날인 24일까지 성사되지 않으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22일 서울 동작구 선거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24일까지 새정치민주연합과 기동민 후보께 야권연대하길 제안한다"며 "만일 그때까지 야권연대에 응하지 않으면 사퇴하고... 나경원·기동민·노회찬 전원 완주? 동작을 '각자도생' 형국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은 야권연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당 차원의 단일화 논의가 답보상태인 가운데 22일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마이웨이'를 이어갔다. 기 후보는 이날 오후 문재인 의원과 함께 사당문화회관에서 사당종합사회... (7.30 재보선 현장)기동민 지원사격에 나선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서울 동작을을 22일 방문했다. 기동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문 의원은 이날 기 후보,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함께 사당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기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