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소프트웨어' 수업 듣는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를 아주 좁은 범위로 정의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농업이나 금융, 교육 등 모든 산업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가가치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정부는 올해를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향한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 본동에서 열린 미래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부 관계... 공공데이터, 산업경쟁력 강화에 정말 도움될까? 박근혜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정부3.0 운동'을 놓고 정말 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게 맞느냐는 효율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지만 정보의 품질과 표준화에서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나타나는 데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미래부 "소규모 스마트미디어 벤처 적극 돕겠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상용화를 도울 12개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선정을 완료했다. 21일 미래부는 지난 6월24일부터 25일, 이틀간 진행된 '2014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통해 12개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12개의 서비스에 대해 올해말까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미디어X 캠프는 중소개발사와 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IPT... 과학기술자문회의 개최..바이오·기후변화 대응 논의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17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선 바이오 미래전략과 기후변화 대응전략 등 5개 핵심 안건이 다뤄졌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 경제계, 바이오·기후변화 관련 협회 및 산업계, 출연연 등 각계 인사 140여명이 참석했다.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