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팔달은 정치인생 마지막 지역구" 배수진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경기 수원병(팔달) 후보는 22일 "팔달은 정치인생의 마지막 지역구"라고 강조하며 "팔달에서 새정치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이날 경기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팔달구 주민들과 함께 팔달의 미래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의 요청에 따라 경기 성남분당을에 차출되기도 했던 손 후보가 팔달이 자신의 ... (7.30 재보선 현장)기동민 지원사격에 나선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7.30 재보선이 치러지는 서울 동작을을 22일 방문했다. 기동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문 의원은 이날 기 후보,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함께 사당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기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재보선 선거운동 첫 주말, '수원벨트' 유세 일정은 전체 4개 선거구 중 3곳이 재보궐선거 지역인 수원은 19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들의 유세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먼저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여검사 대 여검사' 구도로 눈길을 끌고 있는 수원을(권선) 지역 출마자들은 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한편 공보물 작업을 돕는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금호동 상인... 7.30 재보선, 후보 자녀들 SNS 유세 '눈길' 7.30 재보궐선거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한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천호선 정의당 후보의 자녀들이 트위터에서 벌이고 있는 선거운동이 화제다. 박 후보의 딸과 천 후보의 아들은 각각 'SNS로 효도라는 것을 해보자(@snsrohyodo)'와 '나도효도란걸해보렵니다(@qkxkzn)'라는 계정을 개설해 부친을 돕고 있다. 먼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건 위트가 넘치는 '드립'이 돋보이는 ... 재보선 수원을 출마 '女검사들' TV토론 놓고 설전 경기 수원을(권선구) 지역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TV토론 참석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 선대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백혜련 후보의 기자회견은 또 한 번의 네거티브 선거전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백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며칠 전 SBS로부터 24일 생방송 TV토론을 제안받은 바 있어 흔쾌히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