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작을 사실상 단일화, 수원 영통에도 여파 미칠까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게 22일 밤 단일화를 전격 제안함에 따라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에서의 야권연대가 사실상 성사됐다. 노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5일 이전까지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으면 자신이 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침으로써 지지부진하던 야권연대에 물꼬를 텄다. 이에 기 후보는 2... (7.30 재보선 현장)새정치 수원벨트, 5대 공동정책 채택 경기 수원 지역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들이 23일 공동정책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손학규(팔달)·박광온(영통)·백혜련(권선) 후보는 이날 수원시청에서 국가안전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5개항의 공동정책을 채택했다. 수도권 전패 위기 새정치, '수원벨트' 정책 행보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에서 수도권 전패 위기에 몰린 가운데 경기 수원 지역에 출마한 손학규(팔달)·박광온(영통)·백혜련(권선) 후보는 23일 5대 공동정책을 채택하며 이른바 '수원벨트'를 공고히 했다. 세 후보는 이날 수원시청에 있는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국가안전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 ▲신분당선·신수원선·수원도시철도1호선 등 광역철도교... 손학규 "팔달은 정치인생 마지막 지역구" 배수진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경기 수원병(팔달) 후보는 22일 "팔달은 정치인생의 마지막 지역구"라고 강조하며 "팔달에서 새정치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이날 경기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팔달구 주민들과 함께 팔달의 미래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의 요청에 따라 경기 성남분당을에 차출되기도 했던 손 후보가 팔달이 자신의 ... 나경원·기동민·노회찬 전원 완주? 동작을 '각자도생' 형국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은 야권연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당 차원의 단일화 논의가 답보상태인 가운데 22일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마이웨이'를 이어갔다. 기 후보는 이날 오후 문재인 의원과 함께 사당문화회관에서 사당종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