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준금리 '동결',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하반기 경제 빨간불? 올 하반기 국내 경제의 경기여건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위축과 원화 강세, 글로벌 경기 성장률 둔화 등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뉴스토마토)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오는 10일 발표할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의 낙관적인 경기전망... 서울시, 하반기 성장률 3.1% 전망..상반기 체감경기 침체 올해 하반기 서울경제 성장치가 상반기 대비 0.2%p 상승한 3.1%로 전망됐다. 서울연구원은 30일 '2014년 2분기 서울경제 여건 및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선진국의 점진적인 경기 회복세로 상저하고의 성장세가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하반기 물가상승률은 상반기보다 0.4%p 상승...  美1분기 성장률 쇼크에도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부진한 1분기 성장률에 대한 실망감보다, 2분기엔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 컸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 (자료대신증권)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49.38포인트(0.29%) 오른 1만6867.5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40포인트(0.68%) 상승한 4379.76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 IMF, 올해 美 경제성장률 2%로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하향 조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IMF는 올해 미국 경제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8%에서 2.0%로 0.8%포인트 낮췄다.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1분기 추운 겨울 날씨 탓에 경제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부동산시장 또한 미국 경제 회복세를 막는 원인... (유럽마감)WB 성장률 전망 하향조정..하락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감에 일제히 하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34.68포인트(0.50%) 하락한 6838.8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9.89포인트(0.87%) 밀린 4555.11로, 독일 DAX30 지수도 전일 대비 78.99포인트(0.79%) 내린 9949.81로 장을 마쳤다. 증시가 숨 고르기 국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