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네번째 제재심 D-1..징계 결정 또 연기 당초 이번달 안에 마무리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결정이 또 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징계 결정이 지연되면서 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징계수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4일 KB금융과 국민은행에 대한 네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7일 ... 자동납부 해지, 은행·인터넷뱅킹으로 손쉽게 'OK' #. A씨는 특정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은행에 방문해 자동납부 해지를 요청했다. 은행 창구직원은 "같은 업체의 이름을 은행 전산에서 조회할 수 없다"며 "업체에 직접 연락해서 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동납부 서비스를 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손쉽게 해지할 수 있게된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자동납부 해지를 요청할 경...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0.61%..대출건전성 양호 5월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해 대출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 말 현재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135조 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2%(2000억원)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보험계약대출 등이 늘어나면서 전월보다 0.4%(4000억원) 증가한 85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업대출은 4... 상반기, 기업 발행 주식 '늘고' 회사채 '줄고' 상반기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지난해 상반기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채 등 회사채 발행이 줄어든 탓이 컸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총 58조14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8369억원(3.1%) 줄었다. 회사채 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상반기 회사채 발행은 전년동기 대비 5.2% 줄어든 5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금감원 제재위, KB 징계수위 이달 24일 결론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이달 중으로 발표하기로 하면서 KB금융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도 오는 24일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대규모 징계인 만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의 질의응답이 길어질 경우 징계 결정은 다음달로 미뤄지게 된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을 열고 도쿄지점 불법대출, 주 전산 시스템 교체 등에 대한 이건호 국민은행장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