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30 재보선 D-13, 여야 선거운동 돌입 ◇7·30 재보선 D-13.. 선거운동 돌입 전국 15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이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부터 정치권은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후반기 국회를 맞이하는 여야의 명운이 엇갈릴 수 있어 각 지도부는 당력을 모두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여야가 무승... 檢 '꿀맛닷컴' 불법유출 학생정보 사들인 교육업자 구속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교육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불법 유츌된 개인정보를 사들여 고객 유치에 이용한 온라인 교육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사이트 '꿀맛닷컴'에서 불법 유출된 개인정보를 사들인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온라인 교육업체 H사 대표 김모씨 등 2명을 구... 서울시 대형 건물 에너지 소비량, 전년比 3.4% 감소 지난해 서울시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일 발표한 2013년 '에너지 소비 성적표'에 따르면 서울시 대형 건물 100곳 중 71곳이 2012년보다 에너지소비량을 줄였다. 에너지 소비를 가장 많이 줄인 분야는 호텔(-6.53%)이다. 이어 백화점(-4.32%), 대기업(-2.8%), 대학(-2.37%), 병원(-0.98%) 순이다. 개별 건물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에너지 ... 박원순 "안전·복지·창조경제 기반 '사람 위한 서울' 만들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람’ 중심의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1일 취임식에서 "서울은 따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제일의 도시, '사람특별시'로 나아간다"고 밝히고 새로운 서울의 기반을 '안전', '복지', '창조경제'라고 규정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를 예를 들며 "시민이 생명과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키우도록 돕는 일, 이것이 서울시가 존재하... 서울교통만족도, 지하철 가장 높아 지난해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 중 지하철이 7.0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시민의견으로 전반적인 서울의 변화와 사회·생활상을 파악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의 교통 환경 만족도는 지난해 6.20점으로 지난 2005년 5.52점보다 0.68점 올라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