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통 6번째 무산.."재정적 능력 부족"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제4이동통신 도전이 6번째 무산됐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KMI가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심사기준(70점)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 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KMI는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에 이은 국내 4번째 이동통신사업자(MNO)가 되기 위해 수년간 문을 두드려왔다. ... 유럽 IT 기자단, 한국 이통사 LTE 기술 견학 유럽 5개국 기자단이 한국의 LTE 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를 순차 방문한다. KT(030200)는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퀄컴 관계자와 유럽 5개국 기자단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KT LTE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 LTE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기자단은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5개국의 13... 미래부, 창조경제타운 기업매칭데이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오는 24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제5회 창조경제타운 기업매칭데이(SW·앱 분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앱 분야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사업 개발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SK플래닛 관계자와 디캠프, 스파크랩스, 앱센터 운동본부, 퓨쳐플... (일문일답)대입 수능에 '소프트웨어' 과목 생길까? 2018년도 대입 수능부터 '소프트웨어(정보)' 교과목이 수능 과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교과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부 등 범정부부처가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전략이 22일 발표됐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전략들 가운데 학계는 물론 교육계, 학생과 학부모들이 주목한 전략이 있다. 소프트웨어를 ... 공공데이터, 산업경쟁력 강화에 정말 도움될까? 박근혜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정부3.0 운동'을 놓고 정말 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게 맞느냐는 효율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부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지만 정보의 품질과 표준화에서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나타나는 데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