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정년 이후에 할 수 있는 일 10가지 "시니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상무는 24일 뉴스토마토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 빌딩 아르떼홀에서 개최한 해피투모로우 시즌2 4회차에서 '시니어가 정년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김 상무는 이날 시니어가 일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제시하면서 "시니어에게 일은 가장 좋은 투자 수단이고, 저금리 시... (2030, 100세 시대 살아남기)①'은포시대' 준비하라 '은포시대'다. 은퇴를 포기하고 계속해서 일해야 살 수 있다. 고용시장에 2030 세대가 낄 틈 없고 5060 세대는 넘쳐난다. 저성장·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 '3저1고'로 인해 이런 현상은 이어질 전망이다. 저성장은 일자리를 줄이고 저금리는 돈 모으기 힘들게 한다. 저출산·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감소에 영향을 미쳐 정부 재정을 악화시키고 공적연금을 통한 노후 ...  여성 은퇴설계 어떻게?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여성은 남성에 비해 오래 살지만, 일하는 시간은 짧고 급여 수준은 낮다. 때문에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으로 노후소득을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여성들의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나가야 할까. 김리비아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2일 한국투자증권 연금투자 7월호를 통해 여성 은퇴설계를 위한 4가지 조언... "노후가 불안해"..70대 이상 '불안장애' 급증 공황장애, 광장공포증과 같은 '불안장애'를 겪는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70대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급증했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신경증성,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형 장애로 분류되는 '불안장애' 진료인원이 2008년 39만8000명에서 2013년 52만2000명으... "우리나라 女 노후연금.. 男의 41%에 불과" 우리나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노후 빈곤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17일 제4차 노후보장패널 조사를 기초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수령하고 있는 공적연금, 개인연금 등의 남녀 차이를 분석한 '한국의 성별 연금격차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정기적인 연금소득이 있는 경우 월평균 남성은 36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