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25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사진)이 산업부 제1차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 차관은 1984년 행정고시 27회로 관직에 입문해 산업경제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정책 전반에 관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또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근무를 했고 한나라당(지금의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치며 ... 2기 경제정책서도 밀리는 산업부.."제 역할해야"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건 뭐니뭐니해도 제조업이다. 제조업을 흥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상공부(지금의 산업통상자원부)를 지원했다" 산업부 A 국장이 고시에 합격한 후 그 많은 부처 중 하필이면 상공부를 지원한 이유다. A 국장의 말처럼, 산업부는 정부수립과 역사를 같이 하며 산업정책을 주관하는 부처로서 실물경제에 깊이 관여했다. 그런데 요즘은 꼴이 말이 ... 화재 위험 높은 선풍기 등 8개 제품 리콜 시중에 팔리는 선풍기와 베트남산 가속눈썹 등은 화재·감전 위험이 높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쓰여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4년 안정성조사' 계획에 따라 선풍기와 우산 등 14개 품목 46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선풍기 2개 ▲공기주입 보트 1개 ▲우산 1개 ▲전격살충기 1개 ▲가속눈썹 1개 ▲가속눈썹 접착제 1개 ▲유... 산업부, S-Oil 공정배열 활용 16.4㎿급 발전소 건설 산업통상자원부와 S-Oil이 생태산업단지구축사업(EIP : Eco Industrial Park)으로 추진한 공정배열 활용 발전소 기공식을 울산에서 개최한다. 23일 산업부는 이날 울산시에서 'S-Oil 증류탑 배열활용 발전사업' 기공식을 열고 1만6400㎾급 발전플랜트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플랜트는 S-Oil의 석유화학 공정 중 증류·응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앞뒷말 다른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불신만 쌓여 최근 SK건설이 경북 울진군에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지하연구시설(URL: Underground Research Laboratory) 건설을 제안하고 정부가 이 시설의 필요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부의 표리부동한 국책사업 추진실태를 지적하고 나섰다. 23일 에너지정의행동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토론만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