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시장구조개선정책관 김성환 ◇과장급 <승진>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안병규 <전보> ▲시장구조개선과장 송정원▲유통거래과장 서남교 이상 21일자. 정무위에 발목 잡힌 공정위 경제민주화 법안..속도 못 내나 오는 25일부터 순환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간 신규 순환출자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순환출자로 취득한 주식 총액의 10%를 과징금으로 내야한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주식으로 알려진 롯데제과의 주식이라면, 1% 취득에 과징금이 무려 280억을 넘는다. 15일 오후 1시45분 1주당 197만3000원 기준, 280억4422원2000원이다. 아무리 '재벌' 대기업이라도 엄두를... LG전자의 횡포..불공정행위 '시비' 대기업이 경쟁사인 중견기업 제품을 판매 현장에 가져다놓고 비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사 제품으로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시장 1위 제품 깎아내리기에 치중해 결국 소비자들 눈살만 찌푸려졌다. 특히 이 같은 행위는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볼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회사 차원의 지침에서 시작된 판촉행위로 확인될 경우 불공정행위 소지가 다분하다는 게 전... 웅진그룹, 공정위 상대 34억 과징금 소송 승소확정 구매대행수수료 명목 등으로 계열사에 자금을 몰아줘 30억원대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웅진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웅진씽크빅과 웅진홀딩스 등 웅진그룹 계열사 6개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 오비맥주 "불성실 거래처에 대한 자구책"..갑의 횡포 해명 오비맥주는 거래처인 주류도매사 오션주류에 담보요구 등으로 '갑횡포'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불성실 거래처에 대한 자구책이었다고 해명했다. 28일 오비맥주는 "오션주류는 고의부도 사기 및 채무불이행 등을 이유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당한 불성실 거래처"라며 "오비맥주 입장에서는 불가피하게 채권회수를 위한 자구책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오션주류는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