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율'로 성장하는 게임스타트업..'넥슨파트너즈센터' 안내데스크가 설치된 입구에 들어서면 여기가 정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육성) 공간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또 독립된 공간마다 10~20여명이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사무실이 넓다. 판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넥슨 파트너즈 센터(이하 NPC)를 찾은 첫 인상이었다. NPC 판교점은 약 1900m²의 면적에 12개 회사 120여명이 일할 수 ... 넥슨, 벤처 기업에 무상으로 사무실 지원 넥슨은 게임 벤처의 창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넥슨앤파트너스센터(Nexon & Partners Center, 이하 NPC)’를 설립하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중순 선릉역 인근에 문을 여는 NPC는 약 1000㎡ 규모로, 15명 규모 회사 두 곳과 10명 규모의 회사 세 곳 등 총 60여명이 입주할 수 있다. 넥슨은 벤처 기업이 NPC에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