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실적호전·정책수혜주 더 오른다 증권가는 다음주(28일~8월1일) 투자유망주로 실적호전주와 경기부양 수혜주를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와 현대건설, 현대비앤지스틸을 추천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LG전자(066570)의 경우엔 휴대폰 사업부가 4분기만에 흑자전환 함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도 5년만에 2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투자는 휴대폰 사업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철강3사, 환율 하락 속 2분기 성적 '극과 극' 2분기 국내 철강업계가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저가 수입재 공세가 지속됐지만, 원화강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성수기를 맞아 매출 증대 효과도 누렸다. 다만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업체의 경우 원재료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절감보다 가격 하락이 더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수출 비중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상반기에... 현대제철 “특수강, 선재 2차 가공 라인 설치 검토 안해” 오명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은 2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건설 중인 당진 특수강 공장에서 연산 100만톤의 특수강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중 40만톤이 선재”라며 “현재로서는 선재 2차 가공 라인 설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냉연 합병 시너지 본격화(종합) 현대제철(004020)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합병한 현대하이스코 냉연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성수기를 맞아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수익성과 매출 모두 급증했다. 여기에 원화 강세로 인한 원재료 가격 하락이 더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2배에 가까운 영업이익 성장세를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2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분기 경영실... 현대제철, 2분기 매출액 4조1745억..전년比 26.5%↑(2보) 현대제철(004020)은 25일 2분기 매출액 4조17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였던 1분기에 비해서는 6.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7%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