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나경원에 공중파 TV 토론 제안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25일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에 TV 토론을 제안했다. 노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브리핑 보도자료에서 "나 후보와 제가 모두 일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동작 주민들께 누가 진정으로 필요한 일꾼인지 평가를 받자. 투표일 전에 공중파 방송 TV 토론을 함께 추진하자"고 했다. 노 후보는 "... 사전투표 시작..막판 단일화에 재보선 판세 '출렁' 서울 동작을은 노회찬 정의당 후보로, 경기 수원병(팔달)·정(영통)은 각각 손학규·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종반에 접어든 7.30 재보궐선거의 판세가 출렁이고 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하루 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후보 결단' 차원의 부분적 연대를 성사시키면서 수도권 전패 위기에 몰렸던 야권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형국이다. 다자구도... 7.30 재보선 오전 사전투표율 1.40%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5일 오전까지의 투표율이 1.40%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낮 12시까지 전체 선거인 288만455명 가운데 4만29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은 1.57%를 기록해 평균을 상회하는 참여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 다른 지역은 경기도는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을(권선)은 ... 나경원 "단일화, 예상했던 일..개의치 않는다" 나경원 새누리당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노회찬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를 이룬 것에 대해 25일 "예상했던 일이라서 뭐 특별히 개의치 않는다"고 반응했다. 나 후보는 이날 TBS 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서 "사실 선거 때마다 이런 일이 왕왕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좀 안타까워하실 텐데, 사실 가치나 정책이 같아야 연대하는 것 아닌가"라고... (7.30 재보선 현장)노회찬, 박지원·기동민과 선거운동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25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함께 유세를 벌였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사당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한 뒤 박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박원석·서기호 의원과 함께 남성시장 일대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했다. ◇노회찬 정의당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