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베어스, 쿠바대표 출신 투수 유네스키 마야 영입 크리스 볼스테드(28)를 퇴출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외국인 투수 영입을 마쳤다. 두산은 25일 "새로운 외국인선수 유네스키 마야(Yunesky Maya·33)와 연봉 17만5000달러(한화 약 1억8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바 태생의 유네스키 마야는 신장 183㎝, 체중 95㎏의 체격 조건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다. 지난 2006년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 KIA타이거즈, 교체 외국인 투수 좌완 저스틴 토마스 영입 데니스 홀튼을 내보낸 KIA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와 계약을 마쳤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미국 출신의 왼손 투수인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와 계약금없이 연봉 16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토마스는 좌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92㎝, 체중 100㎏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3시즌, 마이너리그 10시즌, 일본 리그에서 1시즌을 활동했다. 메이... (여름휴가는 야구장에서)①대전-광주 지역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많은 야구 팬들에게 휴가 기간은 다른 지역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경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아울러 다른 지역의 관광명소나 색다른 먹거리를 경험할 수도 있다. 휴가 기간에 지방에서 프로야구 경기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2회에 걸쳐 정리했다. (편집자주) ◇대전 등 충청 권역에서 8월에 열리는 프로야구 ... (MLB)추신수, 안타·볼넷 1개씩..팀은 3연패 수렁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만에 다시 안타 행진에 나섰다. 추신수는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의 성적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3푼9리에서 2할4푼으로 올... 삼성 우완 투수 이우선, 잔류군 코치로 새 출발 삼성 투수 이우선(31)이 현역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우선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히고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이우선의 뜻을 존중해 경산 볼파크의 잔류군 트레이닝 전문 투수코치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선은 신고선수도 얼마든지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