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윈도 탑재한 10만원대 스마트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10만원대의 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12만원 수준이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S는 지난 4월 노키아와 합병 이후 처음으로 저가 스마트폰 '루미아530'을 공개했다. 그레이·그린·오렌지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루미아530은 MS의 윈도우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854x4... 스마트폰 전세역전..삼성 '주춤' LG '훨훨' 2분기 스마트폰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시장을 호령하는 스마트폰 절대강자 삼성전자가 주춤하는 사이 LG전자는 1년만에 적자를 탈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LG전자(066570)는 24일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매출액이 3조62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0%, 전 분기 대비 6.0% 증가했다. 지난 2010년 이후 분기 최... G3 실적으로 '응답'..LG 스마트폰, 1년 만에 흑자 LG전자 스마트폰이 지옥 같던 적자에서 탈출했다. 2분기 마케팅 비용 확대에도 전략 스마트폰 'G3'의 완성도가 시장에서 입증되면서 1년만에 흑자 전환을 이뤘다. LG전자(066570)는 24일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매출액이 3조62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0%, 전 분기 대비 6.0%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0년 이후... 스마트폰 효자되다..LG전자, 2분기 '깜짝실적'(상보) LG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2분기 경영실적을 내놨다. 애물단지였던 스마트폰이 효자 노릇을 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LG전자(066570)는 24일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 15조3746억원, 영업이익 60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융투자업계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증권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  LG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4%대 상승 LG전자(066570)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 막판 4%대 오르고 있다. 24일 오후 2시4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3200원(4.33%) 오른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 따른 효과가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한 606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