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통)3박자 갖춘 볼보 ‘S60 D2’, 절제의 미학 이번 카통의 주인공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여기에 엄청난 연비까지 갖춘 팔방미인 볼보 'S60 D2'다. 독일 수입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충성도는 확고하다. 국내에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수입차 4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70%가 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디젤열풍까지 맞물려 독일 수입차 업체들의 강세가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 (시승기)'LF쏘나타' 연비 아쉬움 '여전' 현대차가 충남 태안에서 LF쏘나타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사전 기대는 뜨거운 취재 열기로 이어져 행사장은 이내 후끈 달아올랐다. 행사 직전 김상대 현대차 국내 마케팅 담당 이사는 "허언인지, 아닌지 직접 체험해 보라"며 신형 쏘나타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차는 LF쏘나타 출시와 함께 '본질로부터'라는 수식어를 간판으로 내세웠다. 화려한 디자인과 각... (시승기)판매 괴물 Q50..비결을 쫓다 출시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 한달 만에 600대를 팔아치웠다. 지난 한 해 동안 1116대 판매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달 만에 반년치 판매목표를 달성한 셈이다. 물론 출시 전 20여일 간의 사전계약 물량 120대를 더한 수치다. 그래도 한달 동안 월 목표판매량(200대)의 3배를 달성할 정도로 빠른 페이스다. 비수기인 1~2월부터 자동차 시장을 뒤흔든 돌풍의 주역은 바로 인피니티 ... (시승기)겉모습 바뀐 K9..첫인상의 굴레서 벗어나나 첫인상은 보통 수초 만에 결정된다. 게다가 한번 정해지면 개선되기는 어렵다. 기아차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K9은 지난 2012년 5월 출시된 이후 첫인상의 굴레에 갇혀 허덕였다.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0개월 동안 총 1만2628대 판매됐다. 월 평균 631대 꼴로 당초 판매목표인 월 2000대에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지독한 부진에 빠졌던 K9이 지난달 9일 2014년... (시승기)'공간'이 무기..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국내 캠핑인구가 늘어나며 SUV도 덩달아 인기다. SUV의 특징인 험로 주행과 넓은 실내공간이 캠핑에 어울리기 때문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캠핑에 적합한 것은 SUV와 마찬가지지만, '공간'에 더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기존 11인승 모델에서 한층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RT 4WD 모델을 시승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