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박근혜·이명박 세월호 청문회 증인 요청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진사규명과 관련, 전·현직 대통령을 청문회 증인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참사 수습에 있어서 최종 책임자이신 박근혜 대통령과 광범위한 규제 완화 정책을 실시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 유대균 석달만에 검거.."아버지 생각이 난다"(종합) 석달여간의 도피 끝에 검거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씨(43)가 25일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에 도착해 조사를 받고 있다. 대균씨는 이날 9시15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하기 전 신원확인을 위해 들른 인천경찰 광역수사대에서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자식이 마음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아버지 유씨 ... 유대균 "부모 죽었는데 기분 어떻겠나"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에서 긴급 체포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43)가 25일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에 도착했다. 그는 이날 9시15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하기 전 신원확인을 위해 들른 인천경찰 광역수사대에서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부모가 죽었는데 자식이 기분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또 도주 중 가족과 연락을 취... 법무부, '유병언 비리' 수사팀장 서울고검으로 전보조치 '유병언 일가 비리' 특별수사팀을 지휘해 온 김회종 인천지검 2차장 검사가 서울고검으로 전보조치됐다. 법무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과정의 문제점을 감안해 오는 28일자로 김 차장검사를 서울고검 검사로 전보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같은 수사팀 소속 주영환 인천지검 외사부장을 부산고검으로 전보조치했다. 이헌상 안양지청 차장감사가 김 차장검사를 이어 ... 검경, 유대균 용인서 검거..인천으로 호송 중(2보) 도피 중이던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씨(43·사진)가 경찰에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호송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는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대균씨와 대균씨의 경호원 박수경(32·여)씨를 검거해 인천지검으로 호송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대균씨의 수행을 맡았던 하모씨의 여동생이 사용했던 용인 수지 오피스텔을 은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