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반군 거점 도네츠크 탈환 시도 우크라이나 정부가 분리주의 반군 세력의 요충지인 도네츠크를 탈환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동부 도네츠크시에서 20㎞정도 떨어진 요충지 홀리크바 외곽쪽으로 진격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네츠크는 인구 100만명 정도가 살고있는 도시로, 반군이 이달초 다른 거점 도시들을 포기한 이후부터 요충지로 삼고있... 프란치스코 교황, 내년에 미국 첫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에 미국을 처음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CNN은 가톨릭뉴스서비스의 보도를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내년 9월22일에서 27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가정대회'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가 교황이 된 이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 일정이 잡힌 것이다. 미국 필라델피... EU, 우크라 사태 관련 인사·법인 제재 확정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추가로 제재할 인사들과 법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EU가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과 연관된 러시아를 상대로 추가 제재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U는 이날 제재 명단에 람잔 카디로프 체첸 자치공화국 수장,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연방보안국(FSB) 국장,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  기업실적 부진·지정학적 불안..하락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부진과 지정학적 불안감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23.23포인트(0.72%) 내린 1만6960.5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4포인트(0.50%) 낮아진 4449.56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64포인트(0.48%) 하락한 1978.34로 장을 마쳤다. ... (유럽마감)러시아 추가 제재 소식에 하락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유럽연합(EU)의 러시아 제재 강화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9.91포인트(0.44%) 하락한 6791.55를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150.05포인트(0.1.53%) 밀린 9644.01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80.10포인트(1.82%)...